챔피언스리그 결승 리버풀우승
안녕하세요 Solar0414입니다. 새벽에 보고 자고 일어나서 볼일보고 와서 이제야
글을 작성하게됐네요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새벽에있던 경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리버풀우승한 이야기에 대해 해볼까 합니다.
드디어 그 길고 긴 대회가 끝이 났습니다. 이번 시즌의 정말로 마무리입니다.
손흥민선수 아쉽게됐지만 그래도 너무 잘해줬고
결승에서도 손흥민선수의 활약이 팀내에서 제일 좋았다고 봅니다.
골을 못넣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손흥민선수는 아직 더 성장할수있다고 봅니다.
아직 전성기가 안왔다고 생각합니다.
리버풀의 이야기로 넘어오면 정말로 완벽했다고 봅니다.
오늘 경기를 봐서는 진짜 어느팀과 대결했어도 리버풀을 못이겼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모든 선수가 너무 잘했다고 봅니다.
특히 수비쪽은 정말로 완벽했다고 봅니다. 반다이크의 조율이 정말로 빛이났고
알리송의 든든하게 모든 다 막을테니 뒤는 걱정하지마라 라고하듯이
엄청난 선방을 많이했고 정말로 듬직했습니다.
첫골이 전반 거의 시작하자마자 마네가 크로스올린게 시소코의 팔에맞으면서
그걸 pk를 선언해서 살라가 골을넣었는데
일단 시소코는 내가 막을테니 뒷쪽으로 들어가는 선수를 마크해라 라는
팔로 제스처를 하는 그런상황에 재수없게 맞은거죠
고의성이 없어서 심판의 재량으로 pk가 선언이 안될수도있었지만
이번 심판의 생각으로는 자연스럽지 못했다 생각해서 바로 휘슬을 불었습니다.
뭐 앞으로 피파규정이 바뀌어서 이제는 고의성이 있던 없던 그냥 pk입니다.
하지만 챔스결승은 그 바뀐 규칙이 적용되지않은 대회였기때문에
휘슬을 안불었을수도있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그리고나서 토트넘의 공격이 많이 몰아붙였지만 역시 리버풀의 수비진들의 실력이
훨씬 더 좋았고 너무 완벽한 수비여서 뚫을수가 없었고 또 막히면 바로 리버풀은
역습을 토트넘만큼 잘하는 팀이기에 토트넘은 막 올라오지도 못합니다.
그렇게 전반도 끝이나고 후반도 역시 그런식으로 끌려갔고
리버풀은 후반에 피르미누와 교체해서 들어온 오리기가 또 골을 넣으면서
거의 후반 막판이어서 뭐 거의 확정지은 골이었습니다.
오리기는 챔스에서 확실히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준결승때도 그렇고 오리기의 재발견이라고 생각하네요
토트넘에서는 뭐 거의 손흥민선수를 주축으로 공격을 했습니다.
좋은 장면들도 나왔지만 역시 반다이크의 완벽한 수비로 다 막혔습니다.
반다이크는 진짜 월클이네요 손흥민선수의 스피드까지 따라가는 주력을 가지고있고
그 피지컬에 그런 주력을 가진 중앙수비수라니 진짜 전세계 돈많은 구단들이 엄청
탐낼만한 인재인것같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은 케인선수의 몸상태가 그렇게 좋지않은상황인데도
풀타임을 뛰고 진짜 거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케인선수는요 전반을 보고 포체티노는 케인선수랑
모우라로 교체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알리선수를 빼고 요렌테를 넣고
좀더 일찍 승부를 봤어야했습니다.
근데 케인이 아무리 영국의 대표선수이고 팀내 입지가 강한 선수라도 이런 큰경기에서
우승할생각이 없던건지 정말로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그에 반면 피르미누선수도 부상이었다가 결승에서 선발로 복귀한건데 클롭감독은
피르미누가 그렇게 좋은 활약을 못하고 잘 보이지도 않고하니 바로 교체해버리는
결단력을 보여주고 전술싸움에서도 클롭의 압승이라고 봅니다.
진짜 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 전체 통틀어서 역대 3번째승점기록을 갖고도 우승을 못하고
1패로 준우승했는데 챔스결승에서 빅이어를 들어올려서 너무 다행이고 기쁘네요
토트넘도 다음시즌에는 확실히 많은 영입을 한다고 했으니 기대해봐야하고
손흥민선수도 이적을 안하면 다음시즌 토트넘에서 다음시즌에는 꼭 트로피를 들어올려서
그 해맑은 미소를 보고싶네요
리버풀우승 정말로 축하하고 팬으로써 너무 기쁘네요
손흥민선수도 너무 수고했습니다. 6월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도 좋은 활약해주세요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 결승 리버풀우승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