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보고 이대로 괜찮은가?

안녕하세요 Solar0414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정말로 이대로 괜찮은가? 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지금 많은 국민들은 걱정이 굉장히 크고 불만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벤투감독이 무슨 생각이 있겠지 새로운 전략이 있겠지 생각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벤투감독은 그것이 고집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가고 있는것같습니다.

항상 기용하는 선수들만 쓰고 평가전인데 변화 새로운선수발굴 새로운 전략

뭐 그런것보다 무조건 이겨야한다 평가전도 실전이다 이겨야한다 변화란없다

그냥 이기는것만이 답이다 뭐 그런식의 축구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선수들을 뽑아놓고 항상 국가대표에서는 같은선수들이 뛰는것만보게되죠

 

물론이게 조직력을 키우고 정말로 좋을수도있어요

국가대표팀은 경기가있거나 대회가있을때만 소집되어서 말을 맞춰보고 경기를 하기때문에

클럽팀보다 조직력이 떨어져서 클럽팀보다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클럽팀은 매일같이 생활하고 매일같이 뛰고 하니까요 그래서 예전에 독일팀은

거의 바이에른뮌헨선수들이 많아서 엄청난 조직력을 자랑했었죠

그래서 뭐 그런게 나쁜점만 있는게 아니고 좋은점도있지만

어떻게 보면 대회나갔을때 상대팀이 한국팀은 누가 어떤 포메이션으로 나오겠구나라는걸

누구나 예상가능하고 이선수의 특징 이선수를 잘막으면 되는구나 라는

공략법이 너무 쉽게나오죠 그래서 용병술 전술같은 교체를 통한 새로운선수들을 기용해서

변화를 주는 그런 전술로 승리를 하는경우가 많이있습니다.

하지만 벤투는 그냥 매일 같은선수 이승우 백승호 뭐 매일 차출해서 그 먼곳에서

비행기타고 왔는데 항상 벤치 뛰지도 못하고 그럼

이런 어린선수들도 나중에는 아 난 벤치에만 있구나 몸도 안풀어도되고 그냥 쉬어야지 그런생각이들고

의욕이 많이 사라집니다. 경쟁구도도 없어지고요 경쟁구도가 생겨야

선수들의 기량도 늘어나고 그것또한 좋은 훈련이되는데말이죠

 

그럼 또다른문제는 기존에 뽑혔던 선수들 지금 선발로 무조건나오는선수들은

아 그냥 대충해도 적당히만 하면 나는 어차피 선발이니깐 하고 그냥 그렇게합니다.

평가전에서는 이길수있습니다. 다른나라들은 평가전에서 안써본 선수들도 기용해보고

실험을 많이하니까요 그런상대로 못이기는것도 이상한거죠

우리나라는 완전 1군선수들로만 베스트멤버들로만 나오는데요

평가전이 뭘까요 말 그대로 평가하는 그런경기입니다. 안해본 전술 안써본선수들로

어떻게 해볼까 실험해보는 그런 경기를 말하는거죠

하지만 벤투감독은 실전입니다. 교체도 실전처럼 3명만 교체하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평가전에서는 승리를 많이하는 아주 무의미한 승리를 하죠

그러고 실전대회에서는 지죠 아시안컵에서도 그랬죠

이렇게 가다가는 월드컵 힘들어집니다. 벤투는 그냥 아시아에서 승리많이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서 다시 유럽진출하려는 목표 그게답니다.

정말로 이대로 괜찮을지 이란전도 남았고 월드컵예선도 남았고 앞으로 조금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에서 내일넘어가는 새벽에는 u20대표팀 경기가있네요

어린선수들이 더 잘하는것같아요 암튼 대표팀문제는 제가생각하기에

선수들의 문제가 아니라 감독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