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lar0414입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맨시티 우승을 알릴려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됐습니다. 잉글랜드 트레블 도메스틱 트레블이라고도 하는
잉글랜드 대회 3개부분을 다 우승을 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카라바오컵우승 리그우승 그리고 오늘 있었던 FA컵우승
이번 2018-2019시즌 총 트로피를 4개를 올리게됐습니다.
커뮤니티 실드까지 첼시를 상대로 이겼었으니까요
정말로 엄청난 기록이라고 생각하고 역대 최고의 스쿼드 이 멤버들은 전부다
맨시티의 레전드로 불리게 되겠죠 이제는
어제 경기를 보면 일단 역시 뭐 아구에로빼면 완벽한 선발로 나왔습니다.
에데르송키퍼가 역시 나왔고 워커 콤파니 라포르테 진첸코가 수비라인을 잡았고
귄도간 다비드실바 베르나르도 실바가 중앙쪽을 마레즈와 스털링이 윙포워드로 나왔고
아구에로 대신 제주스가 센터포워드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리그 2연패를 하고 트레블을 달성시킨 역시 명장 과르디올라감독이 있었습니다.
왓포드도 당연히 맨시티를 상대로 너무 강한상대라서 왓포드가 노릴수있는 전술은
한가지라고 봤습니다. 수비후 역습을 노리는거였죠 거의 처음부터 올수비전략으로 나왔고
맨시티가 수비라인도 많이 올라와있는 상태였을때 맨시티의 실수를 노리고 그 실수한방이
역습으로 골찬스가 나올수있게 하는 전술로 나왔습니다. 어느팀이든 맨시티를 상대할려면
뭐 그정도로 나와야할겁니다. 물론 뭐 바르샤같은 강팀들은 그러지 않겠지만요
뭐 챔스에서 토트넘도 완전 공격적인 전술로 해서 역으로 맨시티에게 한방을 먹여서
챔스를 탈락시키게한 그런 전략도있지만
왓포드에게는 꿈도 못꾸는 전술이죠 왓포드와 토트넘은 아무래도 실력차이가 있으니까요
물론 왓포드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객관적인 전략면에서 냉정하게 많이 부족한건
팩트니까요 뭐 몇차례 역습으로 골찬스가 있었지만 찬스를 못살렸습니다.
그때마다 에데르송이 완벽한 선방을 보여줬고 결국 전방 26분에 다비드 실바의 한방에
무너지고 골을 먹혔습니다. 그리고 38분에 스털링이 또 골을 넣었습니다.
최소 1대0만됐어도 왓포드는 조금 노려볼만했을텐데 한번 무너지니깐
와르르 무너졌고 거의 멘붕이됐고 오합지졸이 되어버렸죠
후반에 61분에 데 브라이너가 교체로 들어오자마자 골을 넣었고
68분에 제주스가 골을넣었고 81분에 스털링이 넣었고 또 87분에 스털링이 넣으면서
스털링은 헤트트릭을 했고 경기는 6대0이라는 대승 싱겁게 끝이 났습니다.
이 스코어는 역대 FA컵 대회 사상 최고스코어 타이기록으로 엄청난 기록을 세웠죠
맨시티는 정말로 너무나도 강했고 리그 11위를 한 왓포드는 너무나도 무기력했습니다.
왓포드는 다음시즌 유로파리그행 티켓을 못따냈고 바로 7위를 한 울버햄튼이 다음시즌
유로파리그행 티켓을 따내게 됐습니다.
이제 진짜 남은 경기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유로파리그 결승전 2개남았네요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5월30일 목요일 새벽4시에 합니다.
첼시 아스널 경기입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6월 2일 일요일 새벽 4시에 토트넘 리버풀 경기가 있네요
축구소식은 유로파리그와 챔스결승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다시한번 맨시티 도메스틱 트레블 달성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