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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UAE 이란 경기력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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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축구 소식입니다.

어제 새벽 아시안컵 C조의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UAE 이란의 결과는 2:1의 이란이 승리를 했습니다.

이란의 에이스 타레미의 2골로 이겼는데 UAE는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었습니다.

그전에 PK를 얻었으나 실패를했죠

왜 UAE 이란 경기를 봤냐면 UAE의 감독이 벤버지 벤투가 이끄는 팀이기 때문에 봤습니다.

이란도 우승후보중 하나라서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볼까 하고 봤습니다.

물론 아랍보다는 이란의 수준이 더 높고 잘하는건 사실이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 전에 이란의 파괴력이나 위협감은 많이 줄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생각보다는 예전같지않네~라는 생각이 들었죠

 

어제 경기 결과로 이란이 3전 전승으로 16강을 올라갔고

2위로 올라간건 UAE였습니다. 그것도 간신히 올라갔죠

승점은 팔레스타인과 동률이었지만 득실차로 앞서서 2위로 직행을 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전체조 3위중에 상위 4팀이 올라가는데 좀 다른조 경기도 다 끝나고 지켜봐야 알것같습니다.

홍콩은 아쉽지만 3전 전패로 탈락을 했네요

 

UAE가 골득실록 앞서고 있는 상황이어서 팔레스타인은 다득점을 해야 

유리한 상황이 오는거였는데 어제 홍콩을 상대로 3골을 넣으면서 잠깐 2위로 올라갔지만

UAE가 그 소식을 들은건지 정말로 열심히 해서 후반 추가시간에 간신히 1골을 넣으면서

다시 2위 탈환을 했습니다.

 

그 이후부터인지 UAE 이란은 경기가 끝나기까지 거의 10분을 볼돌리기로 시간을 끌고있었습니다.

물론 이란은 이미 16강 진출 확정지은 상태였고 아랍을 상대로 1골을 먹히긴 했지만 이기고 있는 상태였고

무리할 필요는 없었죠 UAE도 이대로 팔레스타인 경기가 끝나고 그럼 자기네들이 올라가는건 거의 확정적이라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었겠죠

그래도 거의 10분가까이 남았는데 경기를 보러온 관중도 있고 중계로 보는 축구팬들도 많은데

국가대표가 볼돌리기로 시간끌고 최선을 다 안하는 저런 행위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확정이 났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고 해야 하는게 프로의 세계고 경기를 돈주고 보러온 팬에 대한 예의인데

정말로 좀 보기가 안좋았습니다.

 

선입견을 갖긴 싫지만 중동이니 그렇지 라는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요즘 그래도 중동축구가 시간끄는 침대축구 이런 비매너 축구를 예전에 많이 하다가

그래도 요즘은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은 하는데 간혹 나오기는 합니다.

정말 저런 나쁜 관행 예전부터 저런 축구를 해와서 발전이 없고 욕먹는게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현대축구에 맞춰서 선진축구를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나라가 돈이 많고 그럼 뭐하나요 수준이 저런데....

중동축구도 그래도 많이 발전해서 이제는 아시아에 완전한 약자도 아니고

수준이 많이 올라와서 항상 강팀이었던 우리나라 일본 호주 이런 나라도 이제는

중동팀은 쉽게 상대하지 못합니다.

물론 이란은 예전부터 잘 하긴 했지만....

암튼 이건 제 생각이지만 중동 축구가 더 발전할려면

이제는 유럽처럼 페어플레이하는 빠른축구 시간끄는 축구가 아닌 빠른축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뭐 시간끌어도 다 체크해서 추가시간으로 다 주기는 하지만

저런 나쁜 DNA는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경기를 보고 느낀 저의 생각은 벤투가 이끄는 UAE는 높은 순위는 못갈것같고

이란은 8강 또는 잘해야 4강에서 탈락하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조별경기고 확정지은 마지막 경기라서 좀 힘빼고 한건지도 모르지만

경기력은 막 그닥 이었네요~

그래도 아즈문하고 타레미는 여전히 위협적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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