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lar0414입니다. 오늘은 새벽 4시에 경기가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토트넘 맨시티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1차전은 손흥민의 결승골로 1대0으로 토트넘 홈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2차전은 맨시티의 홈으로 가서 하게됐습니다.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상태에서 손흥민이 원톱을 보면서 윙포워드로 나온 모우라와
변화를 주면서 최전방역할을 했습니다. 두팀은 경기 초반부터 불꽃이 튀기 시작했습니다.
전반 시작한지 거의 4분만에 맨시티의 스털링 선수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접고 감아차기해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리고 바로 7분만에 손흥민선수가 상대 중앙수비의 실수가
손흥민선수에게 가서 바로 슛을날려서 키퍼를 맞고 골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또 바로 10분에 손흥민선수가 에릭센선수의 패스를 받고 중앙쪽으로 퍼스트터치를하고
바로 감아차기 전매특허죠 해서 골을 넣었고 또 금방 11분에 맨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가 오른쪽에서 돌파해서 골을 만들었습니다.
순식간에 전반 시작한지 11분안에 4골이 나온상태였죠 그리고 21분에 스털링선수의
멀티골로 3대2로 전반을 끝내고 후반전은 전반만큼 불붙은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맨시티는 올라갈려면 1골이 더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59분에 세르히오 아구에로선수가 골을 넣으면서
다시 맨시티의 기적이 일어나는가 했습니다. 시소코선수의 부상으로
요렌테선수가 들어왔습니다. 포체티노감독은 이기고있지만 수비적으로 나가지않겠다
그런 전략이었고 맨시티와 똑같이 화력으로 밀어붙이겠다 라는 전술같았습니다.
그래서 요렌테선수를 투입했고 요렌테선수에게 바라는건 확실히 높이
헤딩을 잘하고 높이가 있어서 확실히 코너킥이나 크로스로 높이만 올려주면
헤딩을 할 수있는 선수라서 좋은 전략이었습니다.
그리고 73분 포체티노감독의 전술이 확실하게 맞아떨어지면서
요렌테선수가 헤딩으로 골을 넣으면서 4대3으로 됐습니다.
그럼 1차전과 합쳐서 최종스코어 4대4로 동점아니냐 하시겠지만
챔스는 동점일 경우 원정다득점자가 이기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토트넘이 원정에서만 4골을 넣어서 승리를했습니다.
맨시티는 원정에서 골이 없었기에 지고 만것이고요 원정에서 맨시티가 1골이라도 넣었어도
아마 결과는 달라졌고 이번 시합에서 VAR이 경기를 다 바꿔놨다고 봅니다.
맨시티가 더 골을 넣었었지만 VAR판정결과 옵사이드로 나오면서 결과는 완전히 바뀌었고
맨시티는 결국 떨어졌습니다.
이제 준결승 4강에서는 아약스와 붙게됐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선수가 맨시티전에서 옐로카드를 받아서 다음경기를 못나오게됐습니다.
4강이 정말로 위기인것입니다. 손흥민선수가 빠졌고 솔직히 4강간것만으로도 엄청난 결과니깐
4강에서 지더라도 토트넘으로써는 최고의 시즌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 또 이어서 리버풀경기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