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lar0414입니다. 아까 낮에 토트넘 맨시티의 2차전에대해 포스팅했고
지금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리버풀 포르투의 경기에 대해 이야기해볼려고합니다.
리버풀은 1차전때 2대0으로 확실히 승리를 잡았고 2차전은 조금 여유롭게 시작했습니다.
포르투 홈이지만 그래도 여유가있었고 확실히 포르투는 리버풀의 상대가 못됐습니다.
전반 26분 살라가 슛으로 찬것같은 공이 옵사이드라인을 완벽히 피해서 침투했던
마네가 슬라이딩 태클슛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VAR결과도 중앙수비라인과 동일선상으로 보였고 완벽한 골이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65분에 아놀드의 완벽한 쓰루패스로 살라가 키퍼와 완벽한 1대1찬스가왔고
상대키퍼 카시야스를 상대로 완벽하게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최근 살라가 다시 살아나고있어서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그리고 마네한테 또 완벽한 찬스가왔었는데 키퍼까지 피하고 골대안은 아무도없었는데
공을 날려먹었죠 확실히 마네가 폼이 좋고 최근에 너무 좋은 활약은 하고있지만
확실히 이런 중요한 순간에 골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점만 고치면 정말로
완벽히 월클인데 말이죠 아직은 기복도 심하고 더 성장해야할것같습니다.
그리고 68분에 포르투의 밀리타오선수가 헤딩으로 골을 넣었지만
이미 합산스코어가 이때 4대1일이었고 원정득점이있는 리버풀이 거의 이겼다고 느꼈고
정말로 기적이 있지않은이상 포르투에게 희망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77분에 피르미누가 헤딩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피르미누는 수비라인을 보면서 침투를 하고있었고 그걸 확인한 헨더슨이 완벽한
얼리크로스로 자로잰듯한 크로스로 피르미누가 헤딩으로 넣었습니다.
요즘 클롭감독이 오고 헨더슨이 거의 활약이없었고 주장이지만 주장같지않은 모습이 많았지만
이제는 확실히 자신감도 올랐고 폼도 올라서 자신의 역할을 확실하게 하고있는게 보여서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제라드의 자리를 물려받고 리버풀을 이끌고 그런게
부담이 됐었는지 좀 많이 부진했지만 확실히 자리를 이제는 잡아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84분 코너킥에서 앞쪽에서 짤라서 마네가 헤딩한게 그대로 흘렀고
반 다이크선수가 그걸 헤딩으로 너무 쉽게 골을 넣으면서
합산스코어 6대1이라는 매우 가볍게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정말로 공격은 세계최고수준이었고 하지만 확실히 수비력은
아직 부족한면이 있습니다.
그동안 반 다이크의 캐리로 수비를 거의 혼자 다 막았지만
알리송 키퍼도 좀 불안한 면도 많고 반 다이크가 혼자 중앙을 막기에는
언제까지 막을수있을지도 모르고 확실히 다음시즌에는 수비보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풀백은 확실히 로버트슨하고 아놀드선수가 너무 좋아서 영입은 거의 필요없지만
중앙수비 반 다이크의 파트너가 확실히 필요할것같네요
마팁이나 로브렌은 확실히 반 다이크의 파트너로는 좀 많이 부족한것같습니다.
공격쪽 1명 미드필더쪽 1명정도 그리고 수비쪽을 영입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어디까지 제 생각이지만 암튼 이번시즌 챔스와 리그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어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이제 4강에서 바르샤를 만나는데 이 경기가 거의 결승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이긴팀이 챔스우승할 확률이 높다고 보네요
그래도 리그에 좀더 초점을 맞춰서 리그 우승에 힘을 쏟았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챔스 8강 2차전 리버풀 포르투 경기 결과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하니 그냥 이사람 생각은 그렇구나 라고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