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lar0414입니다.
오늘은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맨시티 레스터시티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맨시티가 우승에 한발짝 앞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인도한건 주장 콤파니의 한방이었습니다.
콤파니의 원더골로 1대 0으로 레스터시티를 이기고 다시 리그 1위자리에 올라갔습니다.
레스터도 원정경기에서 이정도 실력을 보여준것만으로도 엄청난 결과였고
만약에 레스터 홈이었으면 진짜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저는 리버풀팬이라서 정말로 안타깝네요
이제 맨시티는 마지막경기가 이번주 일요일 11시에 남은 38라운드 모든경기가
11시에 동시에 시작을 합니다. 리버풀은 울버햄튼과하고 맨시티는
브라이튼과 경기를 합니다. 리버풀은 홈경기를 하게되서 뭐 요즘 울버햄튼이 정말로
잘하는팀이고 리그 7위에 올라와있는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있는 팀이지만
그래도 안필드에서의 리버풀은 정말로 강하기때문에 리버풀이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맨시티는 브라이튼원정을 떠나게 됩니다.
아마 브라이튼이 아직까지도 강등권싸움을 하고있었다면 이야기는 정말로 달라졌을겁니다.
진짜 맨시티를 잡을수도있었을텐데 브라이튼은 잔류가 확정이됐습니다.
카디프시티가 강등확정이 나면서 브라이튼은 부담을 덜고 편하게 경기를 할것같고
그래서 뭐 그렇게 간절함이 많이 사라졌을겁니다.
그래도 저는 최소 비겨주기만을 바라고있네요
맨시티가 비기기만해도 리버풀의 우승인데 말이죠
하지만 지금까지의 맨시티의 경기력으로 봐서는 질것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진짜 기적을 바라지않는이상 맨시티는 자력 우승을 할것같고
리버풀은 리그 시즌 단 1패밖에안했지만 우승을 놓치는 그런 상황이 나오겠네요
이것도 운이 정말로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챔스도 힘들고 리그우승도 힘든상황이라서 이번시즌 정말로 잘했지만
무관이 될 확률이 높아졌는데 리그보다 챔스에 더 무게감을 이제는
더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희망이있는게 챔스4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살라도 부상으로 빠지고해서 못나오고하지만
상대는 바르샤이고 거기다 1차전 3대0으로 졌고 뭐 거의 희망이없죠
하지만 저는 희망을 챔스에 걸고싶네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리그는 아무리 리버풀이 잘하고 이겨도
맨시티도 이기면 우승을 못합니다. 내가 잘한다고 되는 상황이 아닌거죠
하지만 챔스는 다릅니다. 정말로 열심히하고 전략을 잘 짜서 잘하면 기적이 일어날
확률이 더 높은거죠 거기다가 안필드에서 홈에서 하게됐고 3대0이라는 스코어
4골을 넣어야하는것 뭐 4골 절대 못넣을 숫자는 아닙니다.
전에 바르샤는 파리를 상대로 6골이 필요했는데 6골넣어서 이겼었죠
리버풀도 챔스에서 기적을 만든경험도있고 안필드에서 기적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
리그는 정말로 이제는 뭐 잘한다고 우승하는게 아니라서 정말로 챔스보다도 희망이 없습니다.
1차전 경기력으로 봐서는 챔스 바르샤를 상대로 2차전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시티는 챔스에서 탈락했고 리그우승먹고
리버풀이 챔스우승먹고 그런 행복한 시나리오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정말로 생각한대로 안되는게 세상이니까요 그래도 희망을 걸어봅니다.
그럼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37라운드
맨시티 레스터시티 경기결과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