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lar0414입니다. 이번주는 뭐 축구소식이 아닌 애니추천을 해볼까해서
가지고온 약속의 네버랜드 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유명한 애니지만 모르는 사람들도있을것같아서 이렇게 추천을 하게됐습니다.
현재 1기는 끝난 상태이고 2기는 2020년에 나온다는것만 알고있습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처음에 볼때는 이게 무슨 만화지 엄청 평화롭고
고아원에 사는 아이들의 이야기구나 라는 조금 평화로운 내용일줄 알았지만
바로 갑자기 반전 그리고 공포 뭐 그런 장르로 변합니다.
대충 작품의 배경을 말하면 고아원에서 살던 아이들은 마마라는 고아원을 관리는
한명의 어른여자가 한명있습니다. 부모역할을 하는거죠
그리고 아이들은 입양이 결정되면 나가게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입양이 아니고
괴물의 음식으로 납품을 하게되는 그런겁니다.
이곳의 세상은 온통 괴물들의 세상이고 아이들은 식용으로 길러지는 아이들이고
이 괴물들은 인간의 뇌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안받고
똑똑한 아이들의 뇌를 아주 깨끗하고 상품가치좋은 그런 뇌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아이들은 주기적으로 시험을 보고
그 시험에서 상위에 있는 아이들을 최고의 상품으로 취급하고 나이가 어느정도 먹었을때
최고상품으로 납품이됩니다. 하위에 있는 아이들은 바로 납품이 됩니다.
여기나오는 아이들은 전부 주인공이긴 하지만 주측인물인 엠마 노먼 레이가 주측으로 돌아가는데
노먼과 엠마가 그 끔찍한 현장을 목격했고 현실이 최악이라는 것을 자신들의 입장이 어떤 입장인지
다 알게되고 충격을 먹지만 엠마와 노먼 그리고 레이는 고아원내에서 최고로 똑똑한 3인입니다.
노먼은 체력이 약하고 그렇지만 매우 똑똑하고 전략적인 아이입니다.
그리고 엠마는 노먼보다는 머리가 좋지는 않지만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난 아이고요
레이라는 친구는 노먼처럼 똑똑하지않고 엠마처럼 운동신경이 뛰어난건 아니지만
잔머리가 좋고 눈치가 빠르고 기계도 잘 만지고 합니다.
그래서 엠마와 노먼 그리고 레이가 고아원의 관리인 마마 이자벨을 속이고 모두다 탈출계획을 합니다.
노먼과 레이는 모든아이들을 데리고 탈출은 힘들다 생각하지만
다정하고 마음약한 엠마는 모두 가족이다 한명도 두고갈수없다해서 모두 데리고 탈출을 하는
계획을 세우기시작합니다.
그리고 탈출을 성공한다 한들 밖에 세상은 온통 괴물들만 있을수도있고 알수없는상황입니다.
하지만 당장 괴물의 먹이납품만 기다리고 포기하는것보다는
탈출해서 살아남아서 이 잘못된 세상을 구할 방법을 밖에서 찾는게 더 좋은방법이겠지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일수있는 이 애니메이션을 추천하는 이유는
매우 여러장르가 섞여있는 그런 애니메이션이고 스릴도있고 이 무더운 여름에 보기에도 좋아요
그렇다고 엄청 무섭고 그렇진 않아요 걱정마시고 보셔도되고
그리고 이불밖은 위험하다 집밖은 위험하다 라는 말이있는데 집안 이불안이 더 위험할수도있다는
그런 생각도 들었고 이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도 볼수있고
영화같은 경우 그리고 드라마같은경우 긴장하면서 보는 경우가있는데
그런 느낌에 쾌감을 느끼고 재밌게 몰입해서 보는경우가있습니다. 그런데 애니에서는
그런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애니는 그렇게 볼수있는 몇안되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보는 그런 애니가 아닌 다소 무거운 주제의 애니지만
몰입감이 정말로 좋고 스릴을 느낄수있고 다소 충격적일수도있지만 재미는 정말로 보장합니다.
다음2기가 정말로 기대가 되는 그런 만화 그런 작품 약속의 네버랜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