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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경찰 어른들 반성하게 만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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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금 극장에서 보고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됐습니다.

악질경찰을 봤습니다. 정말로 나쁜 어른들이 많이 나오는 그런 영화입니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이고 그렇다고 막 야하고 그런건 아니고 욕이 많이 나오고 잔인한 장면들도 나오고

폭력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즉 개봉한지 이제 3일째 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이 작품의 감독님은 이정범 감독님으로 대표작으로는 아저씨를 만든 사람입니다.

아저씨도 대박났는데 이번작품도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출연진을 말하면 일단 주연은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배우님들이 주연으로 나왔고

조연으로는 송영창, 박병은, 임형국, 김민재, 권한솔, 남문철, 임철수, 정가람, 박소은님이 출연하셨습니다.

특별출연으로는 이유영, 장영승님이 출연하셨습니다.

각본과 연출은 이정범감독님이 하셨고 음악은 심현정님이 담당하셨고

단역으로는 오창경,김정우,황승환, 장태민,한동원,장율,안지현,송용호,오희준,

허린,진우진,지화섭,김효민,황보정일,이도국,새미 래피,정재성,송요셉,

선욱현,김곽경희,김호연,염문경,심영민,박성희,윤지온,이종혁,남태부,이원,

송부건,이창호,김인숙,민대식,양현진,염선식,권정민,문지홍,강동우,이형구,

양준석,한정훈,김연주,윤선혜,김정수,김원식,김문찬,메라프릴 그라바도우,

로지 페랄타, 더 제이 연,이화연,송재생,송영섭,노희중,이주한,권오상,

임종훈,이정철,이한누리,정영도,최정운님이 출연하셨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올라오지않은 기타 엑스트라분들도

다같이 고생하시고 주연 조연 특별출연 단역 기타 스텝들 뭐 따지지않고 다 중요한 역할이고

이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들이기에 모두 언급을 했습니다.

익숙한 배우들도 있고 처음듣고 보는 배우들도 있는데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합니다.

 

줄거리를 살짝 말하면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이선균)

급하게 목돈이 필요했던 그는 경찰 압수창고를 털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사건 당일 밤, 조필호의 사주를 받아 창고에 들어간 한기철(정가람)이 의문의 폭발사고로 죽게 되고,

필호는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됩니다. 설상가살 거대기업의 불법 비자금 자료까지 타버려 검찰의 수사선상에도 오릅니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건을 쫓던 중, 폭발사건의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전소니)와 엮이게 되고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거대한 음모와 마주치게 되는데.....

나쁜 놈 위, 더 나쁜 놈이 지배하는 세상 과연 그는 모든 것을 전복시킬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까?

뭐 대충 이런 내용인데 나름 반전도 있고 정말로 교훈까지 주는 영화입니다.

현재 박스오피스3위를 달리고있고 관람객 평점은 7.13으로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어제까지 누적 관람객수는 6만5천명이 조금 넘습니다.

이제 개봉한지 얼마안됬고 내일이 주말이고 하니 오늘 저녁부터 이번 주말에

관람객들이 늘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축구경기가 있어서 오늘 관람객이 늘어날지는 많이 올지는 모르겠네요

영화가 끝이나고 많은 교훈을 주고 안타깝고 뭔가 부끄러워지는 그리고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에서 좀 민감한 사항이고 정말로 역사적으로 매우 큰 사건이었던 세월호사건을 다루기도했고

미나역을 했던 전소니님의 대사가 정말 가슴에 와닿아 후벼파는듯한 느낌을 받은

정말로 임팩트 강한 울림이 있던 대사가 인상깊었습니다.

스포가 될수도있으니 말하진 않겠습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 이부분이구나 라고 생각하게됩니다.

악질경찰은 정말로 어른들이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부끄럽게 만들고 지금 사회적으로 어른들이 아이들의 모범이 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있습니다.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되고있는 사건들만 봐도 정말로 자신의 사회적 높은 위치에있는 힘을 이용해

각종 범죄를 하고 이용하고 갑질하고 그런 인간들에게 이영화를 추천하고싶네요

그렇게 나쁜짓을하면 언젠간 그 업보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걸 알아야할텐데 말이죠

이제 자라나는 아이들이 뭘보고 배울까요....부끄러워집니다.

 

마지막으로 성공 그런것도 좋지만 성공해서도 성공을 못해도 아이들에게 부끄러운모습은 보이지맙시다.

생각해보면 나쁜짓은 다 어른이 하고 아이들 청소년범죄도 많이 있지만

그런 청소년들도 결국엔 어른에게 배우고 어른들이 좋은길로 인도 못해주고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서 청소년범죄가 일어나는것같습니다.

결국 모든건 어른들의 책임이라는거죠

지금도 죄를 짓고있고 사회적물의를 일으키는 어른들은 반성합시다.

지금까지 악질경찰이었습니다.

영화 꼭 보세요 좋은영화입니다. 욕은 많이나오지만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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