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바로 오버로드라는 작품을 추천해볼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원래 일본 판타지소설을 원작으로 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소설로 나오다가 인기가 좋아져서 소설책으로 나오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 까지한겁니다.
현재 3기까지 나온상태이고 4기도 나올것같지만
아직 제작발표는 나지않았고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많다보니 늦게 나올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버로드라는 뜻은 지배자 군주 라는뜻을 가지고있습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이 딱 그런 설정입니다.
줄거리를 조금 말씀드리면 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즈 올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게임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몬가는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현실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게됩니다.
하지만 매우 불안해하는게 있었습니다.
자신이 이렇게 이세계에 전이됐다고 하면 그동안 자신의 길드를 노리고
침략했던 적들도 분명 어딘가에 있을것같다는 불안함과 길드원들과 다같이
만들어낸 이 최강의 나자릭 지하대분묘를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각층의 수호자들을 다 불러들여와 명령을 내립니다.
일단 이 나자릭을 밖으로부터 보이지않게 해놓고 수호자들과 같이 밖으로 나가서
조사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용했던 스킬 모든 마법이나 그런게 다 통하는걸 알고
이 세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계획을 하게됩니다.
그러면서 일단 여행을 시작하며 조사를 하게됩니다.
모험가로 시작해서 의뢰를 받고 퀘스트를 진행하고 해결하고 일단 이세상의 돈을 벌기로합니다.
그전 위그드라실에서 사용하던 화폐가 사용을 안하고있었기에 활동을 할려면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모험가일을 시작했고 주인공은 너무나도 강력한 힘이있어서 금방 최고등급의
모험가가 됩니다. 모험가로 있을때는 갑옷을 입고 대검을 들고 다닙니다.
이름은 모몬이라는 이름으로 전투메이드인 부하와 같이 다니게 됩니다.
메이드들은 나자릭에서는 약한존재이며 군주를 모시는 인물들이지만
다들 마법을 사용할줄알고 전투력이 나자릭에서 약한거지 절대로 왠만한 인간들보다
강한 캐릭터들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주인공이 움직일 필요가 없지만
자신의 이름을 널리알리기위해서 자신이 직접 해결을 많이합니다.
그리고 다른곳에서는 길드명을 따서 이름을 바꿔 아인즈 올 고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합니다.
2중인물로 활동하는 이유는 자신을 숨기기 위함과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강력한 적들에
대항하기위해 그리고 이세상을 다 자신의 발밑에 두기위해 그렇게 사용합니다.
아인즈 올 고운이라는 인물일때는 이세상을 접수할려는 인물로
모몬이라는 모험가일때는 이세상의 영웅 모험가로써 활동을 합니다.
이 작품의 특이하고 끌리고 재밌는건 주인공이 악당이라는 점과 언데드가 주인공이고
다른 작품에서는 주인공은 멋있고 그렇지만 이곳에서는 언데드에 악당이라는점이 정말로
색다른 매력을 주고 액션도 멋있고 주인공이 매우 강력해서 눈이 재밌는 그런 작품입니다.
1기에서는 액션도 많이 나오고 해서 재밌었지만 2기부터는 조금 말이 많아져서
지루한점이 있을수도있지만 그래도 재밌는 작품이니 꼭 안보셨으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세계물을 안좋아하셔도 이건 진짜 볼만합니다.
4기가 정말로 기대되는 작품이고 4기부터는 정말로 이제 본격적으로 이세상을 접수하는게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전투장면도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다들 먼치킨애니를 찾으신다면 오버로드 꼭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은 오프닝뮤비와 엔딩뮤비를 올립니다.
오버로드의 노래는 정말로 좋아서 저는 따로 음악으로 듣기도 했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애니추천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