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프리미어리그경기 리버풀 대 풀럼의 경기에 대해 말씀드릴려고합니다. 일단 어제 나온 라인업은 둘다 433전술을 들고 나왔고 풀럼은 현재 강등권인 19위를 하고있는데 강등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같은 강등권인 18위 카디프와도 승점차이가 11점이나 차이가 나기때문에 거의 강등이 확실시되고있고 풀럼의 라인업은 GK리코 LB브라이언 CB리암,챔버스 RB포수 멘사 미드필더에는 잠보 앙기사 세리 케어니 이렇게 나왔고 공격수에서는 바벨 미트로비치 아이테 이렇게 433으로 나왔습니다. 리버풀도 433르로 나왔습니다. 골키퍼 알리송 베커 수비에는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팁 아놀드 중앙에는 베이날둠 파비뉴 랄라나 이렇게나왔고 공격에는 마네 피르미누 살라 이렇게 433으로 나왔습니다. 랄라나가 오랜..

오늘은 축구이야기로 해볼까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팀이면서 오랫동안 응원한 팀 바로 리버풀우승도전에 대해 조금 얘기해볼까합니다. 사실 이팀은 항상 빅4안에 들었었고 명문팀으로 불려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리빅아라고 놀리듯 부르고있습니다. 리빅아는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 라는말의 줄임말로 프리미어리그창단이후 한번도 우승이 없었기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명문구단은 맞지만 빅클럽은 아니라는 말이죠 빅클럽으로 갈려면 리그우승타이틀이 필요합니다. 리버풀은 유로파챔피언스리그우승 타이틀도 가지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우승타이틀은 아직 가지고 있지가 않습니다. 프리미어리그가 창단하기 전 그냥 잉글랜드리그시절에는 우승을 굉장히 많이했죠 하지만 엄청 오랜된이야기이고 현대축구에서는 한번도 우승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실 루..

얼마전 첼시대 맨시티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팀으로서 정말로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지른 첼시의 주전 케파골키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교체거부라는 진짜 그동안 축구를 계속 봐온 사람으로써 처음보는 장면이었고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감독이었으면 이런 치욕적이고 열받아서 케파골키퍼를 2군으로 내려버리거나 아님 감독이 그만두거나 선수가 이적하거나 더이상 보기도 싫었을것같은데 사리감독이 정말로 대인배라는걸 느낀게 처분이 겨우 일주일 주급정지..... 이게 말이되는 처사인가?? 정말로 이걸로 끝인가?? 선수는 반성을 하고는 있지만 이거는진짜로 말도안되는상황인것이다. 첼시의 팬들조차 감싸주기 힘든 그런 상황을 만든게 이 어린 선수입니다. 교체의 권한은 감독한테있는거고 그런데 감독이 판단해서 교체사인을 보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