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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영화같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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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할려는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소개할까합니다.

이게임은 작년 5월에 나온 게임으로 아직 출시된지 1년도 안된게임입니다.

퀀틱 드림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해 나온게임으로

ps4독점작으로 듀얼쇼크시스템에 맞춰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듀얼쇼크의 자이로센서나 터치등의 기술을 적극활용한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퀀틱드림이 만든게임에서는 디비휴같은 게임의 스타일로 만드는데

플레이어가 조작할수있는것들보다 뭔가 대사를 선택하는게 더 많기때문에

듀얼쇼크4의 기술을 적극활용을 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해보면 와 신기하다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듀얼쇼크를 움직여서 미션성공하고 해야해서 뭐 주변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좋아보이진않아요

좀 바보같다고 해야할까??ㅋㅋㅋㅋ패드를 잡고 위로 올리고 막 흔들고 해야하니깐

제가 플레이할때 제 가족들을 웃더라고요 이상하다고~ㅋㅋ

그래도 직접해보면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이 게임은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으로 어린분들이 하기에는 조금 부적절하다고 해야합니다.

뭐 엄청 야하고 엄청 폭력잔인하거나 그런게 아니지만

다소 폭력적인 장면도 나오고 그래서 청소년이용불가인것같습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배경은 엄청 먼 미래의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먼미래에는 안드로이드라는 로봇들이 대중화되어 인간과의 공존을 해 갑니다.

각자 다양한 직업에서도 안드로이드로봇을 사용하기도하고

안드로이드로봇이 일반 가정집에서 가정부도하고 보모도 하고 청소부도 하고 그런세상의 배경입니다.

이 게임에 3명의 안드로이드로봇이 주인공인데 그 3명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한명은 카라 라는 일반 가정부 여자로봇이고 한명은 마커스라고 역시 움직이기 불편한 노인을 돌보는 로봇이고

한명은 코너로 각종 범죄자들을 설득해서 사건해결하는 협상가로 나옵니다.

이 3명의 평범하고 평화로운 일상이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 인생이 달라지는 그런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이게임의 좋은점을 실사와 같은 그래픽 그리고 전혀 어색하지않은 움직임

대작 영화같은 스토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점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나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변한다는겁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스토리라는거죠

그래서 수십수백가지의 상황이 있고 엔딩이 있습니다.

스토리라인이 중요한 게임이기에 연기력도 좋아야합니다.

그래서 실제 배우들이 직접 몸에 센서를 달고 움직이면서 직접 연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래픽으로 그냥 가상의 캐릭터를 만든게아니고

실제 배우들의 얼굴과 신체를 그래픽화시켜서 게임의 캐릭터들로 탄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엄청 많은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게임인것같아요

그래서 더 퀄리티가 뛰어난것같고....ㅋㅋ

그래서 엔딩보고 끝나는 단발성게임이 아닌 이렇게 선택해서 엔딩봤으니

또 다른선택을 하면 어떤 상황이 장면이 나올까...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게임을 더욱더 하게됩니다.

그래서 솔직히 맘먹고하면 엔딩은 금방 봅니다.

엔딩까지의 플레이타임은 그렇게 긴편이 아니지만 수많은 엔딩장면들이 있기에 플레이타임이 짧아도

큰 문제는 없을것같습니다.

처음 게임에 들어가면 지금보이시는 안드로이드로봇이 반겨줍니다.

들어갈때마다 대사도 다릅니다.

실제로 내가 더 로봇과 만나서 대화를 하는듯한 느낌을 받을정도입니다.

게임을 하다가 오랜만에 들어가면 오랜만에들어왔다고 반갑게 인사도하고

게임을 안내해줍니다.

그런 모습이 정말로 신기하고 내가 정말 먼 미래에와서 인공지능 로봇과 마주하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클로이는 게임내에서는 거의 한번정도밖에 출연을 안합니다.

이 게임의 간판얼굴이지만 스토리에는 그렇게 비중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쁘니까요~ㅋㅋ저는 클로이보다는 카라 라는 캐릭터를 더 좋아합니다.

카라는 직접 플레이하는 주인공 캐릭터이기도하고 카라의 인생스토리를 더 좋아합니다.

직접 플레이하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슬픈내용이예요

하지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플스독점작이라서 플스4를 보유하신 분들만 이용이가능해서

아쉽습니다. 그런 이유가 플레이 스타일이 듀얼쇼크4기능에 딱 맞춰서 나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이라면 이 게임은 두번째 플레이를 했을때 내용 본거를 또 계속 봐야하는거죠 스킵이 없습니다.

그래도 뭐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예요 영화도 좋은영화는 몇번이고 보잖아요~ㅋㅋ

이것도 똑같다고 보면됩니다.

 

그래도 그나마 보완한게 내가 원하는 챕터를 선택해서 다시 할수있다는겁니다.

근데 저는 한번 엔딩보고 좀 다른게임들 즐기고 있다가 지금쯤 다시 첨부터 플레이를 해볼까합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정말 좋은 스토리와 연출력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다른 전투를 하거나 그런 게임들에 비해 화제성이 길게 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토리좋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종류의 게임을 매우 좋아합니다.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분들이라면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플스가 없다면 저는 플스를 사서 해보라고 할정도로 추천을 합니다.

대체적으로 이 제작자들이 만든 게임들이 이런식의 게임들이 많아서

퀀틱드림의 다른게임들도 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지금까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추천리뷰였습니다.

이제 연휴인데 미세먼지가 많지만 연휴잘 보내시고 어디 안나가시면

연휴에 그동안 많이 못한 게임들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너무 오래하는 게임은 건강에 좋지않으니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게임을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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