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국민이 이강인의 성인대표팀 데뷔에 엄청난 기대를 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당연하지만 조금 걱정도 됩니다.
이강인선수는 어릴때 슛돌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그 천재성이 알려졌습니다.
그 이후 라리가 발렌시아유스팀으로 입단하여 꾸준히 연령별팀에 나왔다가 점점 월반하면서
더욱더 스페인쪽에서도 대한민국에서도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정말로 어린나이로 발렌시아 1군에 계약하면서 관심을 받았지만
발렌시아감독이 부상선수들 복귀하고 18세의 어린선수가 설자리는 없다면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이강인선수는 1군계약을해서 2군에서도 경기를 못뛰고
현재 고립된상태입니다. 1군경기에서 계속 명단제외가 되면서 대한민국 국민도 그렇고
스페인측 언론도 그렇고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 임대를 선택하는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발렌시아를 아주 떠날것은 아직은 아닌것같고 임대를 떠나 경기감각을 계속 유지하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감독인 파울루 벤투감독은 이강인선수를 두고 이강인선수가 대표팀에서의
의지가 상당히 크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주에 열릴 평가전을 준비하면서 이강인선수의 의지도 확인했고
이번에 확실히 이 어린선수를 발탁했으므로 대표팀의 미래가 어떻게 클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이번에 분명히 경기에 출전은 할것같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18세 20일로 역대 7번째 빠른데뷔전을 갖게되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벤투감독이 면담내용은 알려줄수없지만 면담하면서 이강인선수의 의지를 볼수있었고
이선수의 재능과 능력이 크다는걸 안다고 인터뷰도 했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이제 대표팀 막내를 벗어났고 인터뷰에서 이강인이 들어오면서 대표팀에 적응을 빠르게 할수있도록
도와줄거라는 인터뷰까지했습니다. 예전부터 같은 스페인리그에서 뛰었고 굉장히 친한 모습을 보여왔었습니다.
그리고 잘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얘기했고 캡틴 손흥민 선수는 이강인 백승호 선수가 잘 성장할수있도록
묵묵히 기다려주셨으면 한다는 당부도 전했습니다.
조금 실수하고 활약이 많이 없어도 거품이다 뭐다 이런 악플들을 달지말고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선수들이고 어린선수들이니깐 조금 지켜봐달라는 뜻인것같습니다.
이런식으로의 냄비근성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고 더 부진해지고 힘들어하는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축구사랑은 좋지만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물론 응원하고 묵묵히 지켜봐주고 잘했다고 해주는 분들이 더 많지만
극소수의 다 까는 그런 사람들때문에 그런사람들의 글때문에 상처를 받을수도있습니다.
특히 어린선수들은 더 상처를 받을수도있습니다.
천재소리를 듣고 욕도 많이 먹고 한 선수들이 우리나라에 많았습니다.
이강인선수는 좀 보호를 해줘야할것같네요 한국축구의 미래자원으로 다른 어린선수들도 마찬가지이고
우리나라의 유망주들을 좀더 재밌고 즐겁게 축구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국민들의 진정한 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이강인 A대표팀 데뷔전을 앞두고 국민들의 기대감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이번주 평가전 꼭 좋은 매너있는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대한축구협회공식홈페이지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