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기를 하고있는 대한민국vs볼리비아 경기를 하고있습니다.
442전술을 들고나온 벤투호 키퍼는 김승규선수가 나왔고
수비에는 김문환 김민재 권경원 홍철 이렇게 포백으로 나왔습니다.
변화라고 하면 권경원선수가 센터백 선발로 나온거입니다.
이제 전반까지했는데 나쁘지 않게 플레이하고있습니다.
미드필더쪽에서는 권창훈 주세종 황인범 나상호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빵훈이라고 불리는 권창훈선수가 오랜만에 복귀해서 선발로 나왔습니다.
전반전 아직까지는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최근 소속팀에서도 복귀하면서 좋은 몸상태를 보여줬는데 그게 지금 국대와서도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리고 투톱으로는 지동원 손흥민선수가 나왔습니다.
손흥민 원톱으로 나온다 말이 많았지만 투톱으로 나왔네요
지동원선수가 최근 소속팀에서 몸상태가 좋아서
좋은 활약을 해서 선발로 나온것같습니다.
그치만 아직 그렇다할 활약은 못보여줬네요
하지만 컨디션은 그렇게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후보선수로는 최철순,이재성,이청용,김영권,황의조,구성윤,김정민,이승우
조현우, 이강인,이진현,박지수 이렇게 교체선수로 나왔습니다.
평가전이라서 교체를 많이할수있어서 아마 이강인선수는 후반전에 나올것같습니다.
그리고 백승호선수는 교체에서도 제외됐습니다.
아마 2차전 콜롬비아전에서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점유율이나 경기력은 볼리비아를 압도하고있지만 골결정력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인것같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골이 계속안나오면 오히려 상대팀에게 기회가 올수도있습니다.
이럴때 후반에는 확실하게 변화를 주면서 이 분위기를 계속 끌고 가야합니다.
손흥민선수도 확실히 그 전에 국대경기서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고있지만
손흥민 답지않은 결정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 두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둘다 놓치면서 국대에서의 부진은 여전히 나오고있습니다.
과연 후반에는 골을 넣을수있을지
그리고 이강인선수가 나와서 이 어린 천재선수가 플레이하는모습을 볼수있을지...
이 성인팀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뼈정우 김정우선수가 전반끝나고 은퇴식을 한다고 합니다.
기성용선수와 좋은 플레이를 함께 보여줬던 레전드입니다.
기성용 구자철도 은퇴를 했는데 언제 은퇴식을 할지도 궁금해집니다.
이제 후반전도 곧 시작하는데 후반까지도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경기가 다 끝나고 전체적인 평가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쉬운장면도 많았지만 확실히 벤투감독이 처음왔을때의 임팩트를 다시 본것같습니다.
볼리비아를 지금까지 2전 2무로 한번도 이긴적이없는데 오늘은 이길수있을지
무조건 이겼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손흥민선수도 골을 넣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vs볼리비아경기 끝까지 봐주세요
출처
대한축구협회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