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콜롬비아 3월 마지막 평가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축구 소식을 들고왔습니다.

바로 한국 콜롬비아 평가전이 있습니다.

22일 울산에서 열린 볼리비아평가전은 1대0으로 승리를 가져왔었습니다.

하지만 볼리비아는 확실히 전력이 많이 떨어지는 나라였고

오늘 붙게되는 콜롬비아는 볼리비아보다 몇수는 위에있는 팀입니다

다수의 스타플레이어도 보유한 확실히 전력이 좋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전력이 낮았던 볼리비아전에는 확실히 점유율도 그렇고

밀어붙이는 모습이 있었고 하지만 골결정력이 부족하여 겨우 1점넣고 이겼지만

그래도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볼리비아전에서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오늘 경기를 좀더 좋은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볼리비아전과 같은 시간 오후8시에 시작을 하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합니다.

저는 오늘 친구랑 직관을 가기로했습니다.

아마 경기끝나고 내일쯤 오늘의 경기에 대해 전체적인 제 생각과 문제점

좋았던점을 이야기 할수있을것같네요

그리고 오늘의 첫번째 관전포인트는 손흥민선수가 골을 넣을수있을까 입니다.

상대에는 손흥민선수 동료 다빈손 산체스라는 중앙수비수가 있습니다.

그 센터백을 뚫고 골을 넣을수있을지 그리고 정말로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골맛을 봤으면 합니다.

 

두번째 관전포인트 백승호,이강인선수가 나올것인가 입니다.

아마도 나온다고해도 짧게 나올것같긴합니다.

벤투감독의 성향은 새로운선수를 뽑아도 기본적으로 주전으로 활약했던 선수들로 경기를 합니다.

잘 교체를 안합니다. 부상이있고 해서 빠지지않는 이상

지금까지 쭉 그래왔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나온다고 하면 짧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제 희망으로는 벤투감독이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이강인 백승호선수를 선발로 기용해봤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손흥민 이강인 백승호 권창훈선수가 같이 뛰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그래서 얼마나 큰 시너지효과가 나올지 얼마나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1차전에서 권창훈선수도 엄청난 활약을 했었는데 골이 없었습니다.

아쉬웠는데 오늘 골을 꼭 넣어주고 오늘은 골이 우리나라에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초미세먼지가 나쁨수준입니다. 직관가시는 분들은 마스크 꼭 하고 가시고

한국 콜롬비아 꼭 통쾌한 승리를 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직관가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치킨먹으면서 MBC에서 중계를 하니깐

집에서 꼭 응원하세요 오늘 경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정리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