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한국 콜롬비아경기에서 MBC에서 중계를 했습니다.
해설위원으로 나온 아프리카 BJ 겸 방송인 감스트 해설 논란에 대해 이야기해볼려고합니다.
지금 감스트씨는 개인방송을 통해 사과방송을 올리면서 다시는 공중파 해설을 안하겠다
선언을 했고 제의가 와도 하지않겠다 말을 했습니다.
감스트는 5일전 MBC 해설을 해보는게 어떠냐고 전화를 받았고
안정환해설위원이 출장을 가서 공백이 생겼고 그자리에 제의를 받아서 해설데뷔를 한것입니다.
처음에는 안하려고 했는데 순간적으로 욕심이 생겨서 객원해설이고 이번 한 번만 하는 거였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근데 잘 되지를 않았고 말실수도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장 갔을 때 긴장이 많이 됐다고 말했고 방송쪽에서는 감스트스럽게 하면 좋겠다
하셨고 감스트는 사실 지상파에서 중계를 해보는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인터넷방송에서만 중계를 했고 축구쪽 컨텐츠만 많이 달고
거칠게 말하고 속시원한 멘트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었습니다.
거기다가 개그맨까지 준비했었어서 입담도 좋아서 웃기고 많은 사람들이
감스트방송을 많이 시청을 하고 BJ쪽에서는 매우잘나가는 사람입니다.
그런 인기를 얻어 공중파 예능도 많이 나가고 점점 방송인으로도
활동을 하면서 더욱더 관심을 받고있었고
우리나라는 솔직히 누군가 잘 나간다 하면 그사람을 까내려가는 경우들이 발생합니다.
인터넷에서 솔직한 발언 물론 욕이 많이 나오는 방송이지만
어쨌든 공중파 방송에서는 욕은 못하지만 그래도 시원시원한 솔직한 발언을 많이합니다.
하지만 목소리때문에 뭐 그런 해설위원 자격을 논하고
전반전끝나고 악플이 많다는 말에 위축이 되고 후반전은 거의 경기를 잘 못봤다고 합니다.
누구나 사람은 다 그상황이면 그럴것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나상호선수가 투입되면서 나상호선수가 들어와도 변하는건 없을거다 라는 말을해
더욱 논란이 되었고 뭐 이것에 대한 제 생각은 솔직히 말해서
누구나 그 상황에 자주 보던 나상호선수보다 이강인 백승호 이승우같은 선수를 보고싶어했는데
감스트도 그렇고 모두가 그런생각을 했는데 나상호선수가 나와서 더 그런말을 한것같았고
감스트스러운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상호선수도 들어와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아쉬웠던건 누구나 느꼈을겁니다.
감스트는 나상호선수한테도 사과를 꼭 할꺼라고 말을했고
아마 나상호선수도 이해를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과로는 감스트 해설 논란에대해 그렇게까지 논란이 되야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중파해설은 솔직한 발언도 잘못하고 하니 그냥 감스트는 해설은 아프리카tv에서 하던가 유튜브에서 하던가
그냥 인터넷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는 감스트스러운 욕하면서 소리지르면서 B급감성의 중계를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렇게 상처를 많이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지금까지 감스트 해설 논라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감스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