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콜롬비아 평가전 우리나라의 승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있었던 대한민국 콜롬비아 평가전에 대해 이야기해볼려고합니다.

결과는 대한민국이 승리를 했습니다.

어제 직관을 다녀와서 직관해서 찍은 사진으로만 올려봤습니다.

이걸 원본을 올리면 용량이 너무커서 좀 편집을 했더니 사진 화질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못봐줄 정도는 아니니깐 잘 봐주시고

글보고 좋았으면 공감도 한번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반에 많은 활동량과 거의 볼리비아전처럼 완벽하게 반코트경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상대팀보다는 조금 우위에있었습니다.

밀어붙이고 공격적으로 나가니깐 상대선수들이 당황을 했습니다.

상대선수들은 어제경기있기전 일본에서 일본과 경기를해서 1대0으로 이겼습니다.

일본은 확실히 아기자기한 축구를 합니다.

우리와는 완전 성향이 다릅니다. 그래서 패스플레이를 많이하는 팀이고

피지컬면에서 약한편이고 거친플레이를 잘 안하고 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거친플레이도 하면서 몸싸움도 잘하고

피지컬쪽도 절대로 밀리지 않으니깐 상대팀이 많이 당황을 한것같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붙어봤었는데 까먹었는지 당황을 많이했고

특히 손흥민 동료인 다빈손산체스의 실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전반에 손흥민선수를 공과 상관없이 등을 쳐서 손흥민선수가

쓰러진경우가 있었는데 같은 소속팀 동료인데

진짜 그거보고 역시 인성이 글러먹었고 어리다라는게 보였습니다.

손흥민 선수와 많이 부딪치고 그래서 아마도 토트넘현지팬들은

조금 산체스에게 쟤 왜그러나 할수도있겠네요

그래도 토트넘의 주축선수인 손흥민선수를 잘못하면 부상입게 할수도있었으니까요

욕먹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끝나고는 사과를 했겠죠 아무래도 소속팀에서 자주볼텐데

감정상한체 계속 팀에서도 그러면 조금 문제가 생기니까요

 

아무튼 그러고 나서 전반에 드디어 우리의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었습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골을 넣어서 너무 기쁘고 손흥민선수도 너무 기뻤을겁니다.

그동안 부담감도 심했을텐데 완벽히 옵사이드라인을 뚫고 황의조선수의 패스를 받아서

거기는 각도가 많이 부족했지만 상대 키퍼의 안면을 향해 강하게 차서 골을 넣었습니다.

각도가 좁을경우에는 무조건 상대 키퍼의 얼굴을 향해 강하게 차야합니다.

그래야 뚫고 들어가게됩니다.

상대키퍼는 얼굴로오는건 인간이면 당연히 자동적으로 겁을 먹게됩니다.

그래서 머리는 숙이게 되고 손으로 막기에는 늦어버리는거죠

그래서 각도가 좁은곳에서는 키퍼얼굴을 향해 쏘는게 정석이고 정확한 판단인거죠

역시 월클손흥민은 그렇게 공을 차서 러시아월드컵이후 대표팀에서 드디어 골을 터트렸습니다.

벤투감독이 오고 손흥민은 첫골을 넣은거죠

 

마냥 당하고만 있기에는 역시 상대팀은 강팀은 강팀이었습니다.

위협적인 장면들이 많이나왔고 다들 개인능력이 뛰어나서

개인기에 속아서 수비하기가 어려웠을겁니다.

기본적으로 남미선수들은 축구할때 유연하고 개인기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다혈질이고 흥분을 잘하고 흥이많은 나라의 사람들이라 그런지

약간 그런 단점들도 많이있습니다.

오늘도 대체적으로 우리플레이에 자기들이 생각했던것보다 잘 풀리지가 않아서

흥분을하고 그런모습들을 자주보여줬습니다.

 

그렇게 우리나라가 조금 우위에있는 상태에서 전반전이 종료가 됐습니다.

상대는 아직 스타플레이어 팔카오와 하메스가 나오지 않은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후반전이 시작되고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상대가 골을 넣었습니다.

디아즈선수가 돌파를 하면서 우당탕탕하는순간 뚫려버리고 슛각도가 나오면서 오른발로

감아차기해서 골을 넣었습니다.

우리나라 키퍼는 정말로 오랜만에 나온 빛현우 조현우선수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실점을 하고마는데요 그건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수비들로 시야가 방해받았고 그 슈팅이 정말로 크로스인지 슛인지 애매하게 날아가면서

골을 먹혔습니다. 그이후에 그래도 계속 공격적으로 나갔습니다.

 

역습도 많이 당하고 그럴때마다 김영권선수랑 김민재선수 두 센터백이 든든하게 잘 막아줬고

양쪽 풀백 김문환선수와 홍철선수가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공수를 열심히 했습니다.

오늘 김문환선수가 공수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습니다.

이제는 이용선수의 빈자리를 완전히 커버하고 이제는 완벽한 주전으로 뛰어도 될것같습니다.

다음 월드컵을 위해 더 훈련을해서 더 성장하면 정말로 한국의 마르셀로같은 선수가 될것같네요

홍철선수도 공격적으로 잘 했지만 역시 수비적인게 약간 오늘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볼리비아전때 크로스올려서 어시스트를 했는데 오늘은 크로스의 기회가 많이없었습니다.

 

하지만 골을 넣을 찬스가 있었지만 아쉽게 하늘로 날아가버리고 그 이후 공격보다는

수비적으로 많이 커버를 한것같습니다.

상대 윙이 개인기가 좋고 크로스도 날카롭고 스피드도 빠르고 해서 놀랬습니다.

실제로 봤는데 정말로 잘했는데 홍철선수가 그래도 수비적으로 잘 커버를 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볼리비아전떄보다 존재감은 많이 없었는데 그래도 열심히 잘 뛰었습니다.

그리고 중앙미들로 정우영선수가 복귀를 했고 황인범선수가 나왔는데 황인범선수는

공격적일때도 그렇고 수비적일때는 거칠게 태클해서 경고까지 받았고

오늘은 볼리비아전떄보다 좋은모습은 못본것같습니다.

그래도 황인범이 패스하고 황의조가 패스해서 손흥민이 골을 넣어서 골에 조금 관여를 해서

좋았고 정우영선수는 볼리비아전떄는 부상으로 빠졌었는데 다시 복귀해서

오늘은 정말로 좋은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그리고나서 후반전 57분쯤에 이재성선수가 왼발로 감아차기를 해서 골을 성공시킵니다.

그골은 솔직히 안들어갈줄알랐습니다.

공이 조금 약했고 땅볼로가서 이건 막혔구나 생각했는데 키퍼의 손을 맞고 들어가버렸습니다.

정말로 어떻게 보면 행운도 조금 섞인 골입니다.

이재성선수도 오랜만에 골을 넣었네요 대표팀에서 골이 그렇게 안들어갔었는데

1차전 볼리비아전때 이청용선수가 오랜만에 골넣고 어제는 손흥민 이재성선수가 오랜만에 골넣고

다시 벤투호의 부활인것같습니다.

평가전은 정말로 항상 좋은경기를 보였는데 항상 본대회가면 좋은모습이 안나왔는데

이번에는 조금 기대를 해볼만한것같습니다.

 

어제 2대1로 앞서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완전 수비적으로 나갔습니다.

상대는 하메스와 팔카오를 투입시키고 엄청난 공격을 했고

우리는 올수비를 했습니다. 공격자원을 빼고 센터백 권경원선수를 투입하면서 센터백은 3명으로

거의 5백이 되어버렸고 완전 수비로 잠가서승리를 가져오겠다 라는 전술같은데

저는 이게 조금 불만이a었습니다.

충분히 더 골을 넣을수도있었습니다. 지금 4백만으로도 수비가 되는 상황이었고

이렇게 이기는 상황에서 평가전인데 수비적으로 나가면서까지 이겨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더 공격적으로 나가서 더 골을 넣을수도있었습니다.

상대는 흥분도 많이하고 완전 비매너경기를 하고 우리한테 완전말려서 플레이도 잘안되는상황이었고

어제 산체스선수도 상태안좋고 경기초반에 예리미나선수도 부상으로 빠지고했는데

왜 더 골을 노리지않고 잠궈버렸나 조금 벤투호선택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솔직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그렇게까지 수비를 안해도 이길수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리고 어린선수들을 조금이라도 뛰게해줄수도있는 상황인데

역시나 교체란 없고 평가전은 많은선수들을 기용하면서 플레이를 보고

실제 경기에서 얼만큼 능력을 보여주는지 실험하는게 평가전인데

그냥 대회처럼 경기를 운영하는것같습니다. 벤투감독은 모든경기를 실제 대회처럼

그래서 조금 아쉽고 이겼지만 실망감도 조금있습니다.

이강인선수 백승호선수도 처음 A대표팀에 뽑혔는데 구경만하고 가는게

물론 아직어리고 형들 플레이 구경하는것만으로도 공부가되고

같이 훈련하는것만으로 좋은경험이 쌓이는건 사실이지만 실제경기를 뛰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인것같습니다. 다음에는 꼭 나와서 손흥민 이강인 백승호 이승우 권창훈 다 뛰는 날이왔으면하네요

이제는 이렇게 비매너에 이름값못하는 콜롬비아와 다시는 평가전이라도 안했으면합니다.

축구를 좋아해서 많이봐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정말로 화가났었습니다.

우리선수가 쓰러져서 의료진이 투입되었는데 팔카오는 시간끈다고 응급키트를 집어던지고

물병걷어차고 완전 이름값못하는 저질적인 플레이를 했습니다.

하메스도 거칠게 플레이하고 모든 상대선수가 비매너에 완전 저질축구를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도 심판한테 달려가 따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저는 무슨 대회 결승전인줄알았네요

그리고 경기종료막바지에 우리의 빛현우 조현우키퍼의 엄청난 선방쇼가 있었죠

진짜 반사신경이 완전 미친것같았습니다.

이래서 조현우선수를 쓰는건데 말이죠 이정도 세이브는 정말로

빅클럽에서나 나오는 그런 세이브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진짜 빅클럽으로 이적해서 해외 빅클럽에서 뛰는걸 보고싶네요

세이브능력은 정말로 진짜 데헤아만큼 잘하지만 역시 벤투감독은 발기술도 좋은 키퍼를 찾고있는거라서

조현우선수의 킥능력은 오늘도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대표팀에서 주전경쟁 잘해서 조현우선수가 뛰는걸 계속 보고싶습니다.

정말로 적을게 너무 많은데 이만하는걸로 하고 영상은 제가 카메라로

경기영상은 아니고요 처음 선수입장하고 국가부르는것까지 찍은 영상입니다.

직접 현장에서 찍은거라서 현장의느낌을 살짝 느끼실수있을겁니다.

이번에서 상암월드컵경기장이 입장권이 매진되는 거의 6만5천명의 관중이 들어와서 꽉채웠습니다.

정말로 끝나고 나오는데 너무 고생했네요

아무튼 영상도 보시면서 느껴보시고 잘찍진 못했지만요

흔들림이 심해서 최대한 흔들리지않게 노력했는데 잘 안되네요

암튼 잘 봐주시고 역시 이 긴글을 읽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공감하시고 글이 좋았다 하시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오늘은 야구를 두산경기 야구를 보러갑니다.

축구는 잘 알지만 야구는 잘몰라요 그래도 이제는 프로야구도 개막했고해서

프로야구 직관간거는 내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대한민국 콜롬비아 평가전에대한 직관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콜롬비아 평가전 선수입장과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