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추천은 펫 프린세스 어드벤처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적들한테서 뚱뚱보 공주를 구하는 용사의 이야기를 다루고있습니다.
캐릭터들도 작고 귀엽지만 좀 잔인한 그런게임입니다.
그래서 아이들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친구나 애인이랑 같이하면 좋습니다.
역시 플스에서 같이할수있는게임이 적다보니 이것또한 귀한 게임입니다.
근데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재밌고 뒤로갈수록 어렵긴하지만 재밌어요
같이 할사람이 있어야 더 재밌는것같습니다.
산타모니카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캐릭터를 선택해서
활쏘는 궁수를 할수도있고 마법사를 할수도있고 기사를 할수도있습니다.
투구를 쓰면 얼굴이 보이지않지만 캐릭터 얼굴도 설정할수있고 나름 설정하는게 많더라고요
처음 시작할때 장면인데 투구쓰고있는게 제 캐릭터입니다.
원래 마지막 끝판왕까지 갔었는데.....플스가 맛탱이가 가는바람에 초기화를 해야해서...
저장파일이 다 날라가...ㅠㅠ처음부터 다시했지만 어찌됐든 기사로 선택해서 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캐릭터 두명이 뚱뚱보 공주입니다.
펫 프린세스 어드벤처에서는 적들을 무찌르면 케익같은게 나오는데
그걸 먹어야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나름 길찾기도 어렵고 보기와는 다르게 쉽지않은게임입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다른사람들과 게임도 할수가있습니다.
주로 대전을 하는것같습니다.
온라인으로는 안해봤지만 알기로는 같이 미션을 하는게아닌
서로 대결을 하는 그런것같습니다.
펫 프린세스 어드벤처를 추천하는 이유는 나온지 조금됐지만 나름 깔끔한 그래픽과
앙증맞은 캐릭터들과 절대 애들게임같지않은 연출들과
옛날게임의 추억을 볼수도있는 그리고 게임하는것만보면 캐릭터들과 기술
뭐 그런건 다르지만 약간 디아블로시리즈와도 비슷합니다.
여러적들이 나와서 한번에 무찌르는 그런면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던전에 들어가면 더욱더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스토리와
친구들이나 애인과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있고 합동해서 미션을 깨야하기때문에 게임하다 싸우는게아니고
서로 의존해야해서 싸울수가없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추천을 하고요 진짜 마지막으로 전투하는 장면을 짧게나마 영상을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해서 잘 못했지만 구입하시는데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그럼 요즘 미세먼지도 많은데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게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펫 프린세스 어드벤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