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의 부활 드래곤 퀘스트 11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JRPG의 부활을 알리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오늘의 소개게임은 드래곤 퀘스트 11입니다.

드퀘라고 불리는 이 시리즈는 정통 JRPG라고 할수있습니다.

스토리좋고 음악좋고 예전부터 굉장히 유명했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드퀘11이 나오기전에 말이 좀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드퀘11 음악을 담당한 사람이 혐한이고 위안부에대한 부정을 하고

아주 막말을 한 인간이라서 한국유저들은 나오기전에 구매를 해야하나 고민도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제작자들은 전혀 그렇게 아닌데 그 음악담당한 사람이 단독적 개인적으로 그렇게

막말을 한거라서 게임 전체적인 제작진들을 당황을 했었습니다.

음악담당자때문에 게임을 사지 말아야하나 라는 고민도 많이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구매를 했었습니다.

JRPG는 정말로 귀한게임이고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했기때문입니다.

이 장르의 대표작이 바로 드퀘시리즈이고 또 다른 작품은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라고 보면됩니다.

항상 드퀘시리즈는 스토리와 음악 그쪽으로 칭찬을 많이받은 게임들이지만

이번에 드퀘11에서는 음악쪽은 정말로 안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스퀘어 에닉스쪽은 이제 그 나이드신 막말하는 음악담당자랑 헤어지는게 맞다고 보네요

다음 작품들을 위해서 말이죠~

드퀘시리즈를 만든 회사가 스퀘어 에닉스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거의 정통JRPG를 만듭니다.

대표적인 JRPG 두개도 다 여기서 만든것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작품이죠

파판시리즈와 드퀘시리즈~ㅋㅋㅋ

이번에 소개하는 이게임은 원래 일본어판이 먼저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1년후 한글판이 새로 나온거죠

한글판으로 나올때는 일본판에서의 문제점들이나 그런걸 수정하고

뭔가 더 추가하고해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유저들이 기대를했지만

그 음악담당자때문에 아주 기분이 다 상해버린거죠~ㅋㅋ

진짜 욕을 하고싶은데 못하겠네요~ㅋㅋ

처음에 게임에 들어가면 아주 멋있고 좋은 오프닝 영상이 나옵니다.

그동안 언급했던 영웅전설 시리즈나 이스 시리즈 같은 게임들이 다 오프닝에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영상이 재생되어서 좋았다고 했었는데

드퀘11에서는 애니메이션 같지만 약간 다릅니다.

차이점이라고 하면 쉽게 말하면 영웅전설시리즈나 이스같은 경우는 진짜 일본 애니메이션같고

드퀘11같은 경우에는 약간 미국 애니메이션 같다고 할까?

디즈니만화와 일본식그림체가 섞여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드퀘11은 하지만 저에게도 약간 실망감을 주긴했습니다.

요즘 게임들이 다 오픈월드식이 유행이다 보니

드퀘11도 이번에 오픈월드 방식을 사용했는데

오픈월드방식이 잘 만들면 진짜 재밌게 할수있는 방식이지만

잘 못만들면 정말로 지루해지고 짜증나게 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드퀘11은 약간 지루한면이 있습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은 정말로 맘에들었고

많은 플레이를 하지는 못했지만

스토리도 어느정도 괜찮았습니다.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봐주말하니까요~ㅋㅋㅋ

그래도 구매를 했으니 엔딩은 봐야하겠지만요~ㅋㅋㅋ

약간 길찾는게 어려워서~ㅠㅠ 저도 막히면 공략올라와있는걸 찾아서 보면서 해야겠어요

전투방식은 턴제방식인데 약간 영웅전설 궤적시리즈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보면됩니다.

턴제방식을 계속 쓴거는 정말로 잘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플스4플렛폼에서 JRPG장르의 게임들이 많이 나왔으면좋겠네요

특히 이런 대작들이 말이죠

누구나 아는 정통의 게임들이 말입니다.

예전에는 이런종류의 RPG게임들이 정말로 많았는데

콘솔에 맞춰서 다시 만들어져서 좋은 작품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특히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나 창세기전시리즈 같은 정말로 옛날에 재밌게했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손노리에서 개발했었고

창세기전은 소프트맥스라는 회사에서 개발했는데

둘다 한국기업입니다.

손노리는 화이트데이라는 공포게임도 콘솔게임으로 다시 탄생해서 나왔었는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도 다시 개발해서 새롭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창세기전을 만든 소프트맥스도 제발 제대로 개발해서 정말로

대작다운 대작으로 창세기전을 콘솔로 부활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무조건 구매할텐데 말이죠~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드퀘11은 말도많고 누구는 재미없네 누구는 재밌네 하지만

어찌됐든 명작중에 명작이니깐 한번쯤은 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네요

세일도 안하고 그래서 아직도 비싸지만 중고로 구매하시면 충분히 저렴하게 구매도 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영상들을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JRPG의 부활을 알리는 게임 드래곤 퀘스트 11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