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추천 바로 영웅전설 섬의궤적4입니다.
섬의궤적시리즈는 린 슈바르처의 성장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이며
이세계관에는 정치적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서 어려울수도있는 내용이지만
정통 턴제RPG이며 JRPG의 대표적인 게임이라고 할수가있습니다.
저번에 섬의궤적3를 포스팅한적이있는데 그 포스팅에 섬의궤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렇게 길게는 얘기안하겠습니다. 궁금하시면 그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2,3,4이렇게 이어져오는 이야기로 이번이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전반적으로 조금 3편에서 엔딩 분위기가 그대로 4편으로 와서
전체적으로 어두운면이 있습니다.
어두운면에서 빛을 찾아 어둠을 없애는 그런 내용이겠죠
저도 지금 계속 플레이하고있고 3편을 엔딩본지 얼마안되서 아직 4편은 초반플레이중인데
초반인데도 많이 어두운편입니다.
아직 린슈바르쳐로 플레이를 못했고 어떻게 내용이 전개될지 궁금해져서 계속 오래붙잡고
하고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다 엔딩을 보고 추천글을 올리기에는 너무 늦을것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그래도 저는 1,2,3편을 모두 클리어해서 어느정도 내용도 이해하고
재밌게 하고있는데 한번도 안해본분들은 진짜 자금의 여유가 있으시면
1,2,3편을 전부 구매해서 해보시고 시간이 오래걸리겠지만 그래도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그럼 내용이라도 알고 플레이하겠다 하시면 그 전 줄거리가 다 게임안에서 볼수가있습니다.
정말로 편리한 기능이 있어서 그 내용만 다 보고 플레이하셔도 좋습니다.
전투방식이나 모든면이 그렇게 큰변화는 없습니다.
그냥 느낌상이지만 그래도 그래픽이 조금 아주 조금 깔끔해졌다라는 면은 좀 있는것같고
그리고 단체기술쓰는것이 있는데 그전에는 그게 게이지 5칸을 모아야지 썼었는데
지금도 5칸모아야 쓰는건 똑같은데 그 게이지가 7칸까지 모을수있는게 좋은것같습니다.
그전에는 그거 BP모으는데 단체기술쓰면 다 없어져서 다시모으는데 좀 그랬는데
이제는 단체기술을 써도 BP두칸이 남아서 2칸을 사용할수있다는게 정말로 좋았습니다.
3편 엔딩을 보면 린이 왜 저렇게 됐는지 알텐데 일단 주인공의 변화가 좀 있습니다.
저도 아직 플레이를 못해봐서 린이 얼마나 강해졌고 기술적으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수가없지만
린의 겉모습이 저정도로 달라졌으면 약간 어두워졌죠 그렇게 잘웃고 긍정적이었고 배려가 많은 캐릭터였는데
저렇게 변해버렸습니다. 그래도 느낌있고 분위기있고 멋있네요
기술은 아직 파악이 안됐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다 나오는데 새로워진건 전에는 로봇전투를 할려면
그런 스토리가 나와야 로봇전투가 됐었는데
이제는 EP를 사용해서 로봇을 소환해서 큰공격을 할수있는 기술이 생겼습니다.
정말로 좋은 시스템을 돌입한거죠
그동안 일반전투에서는 왜 로봇을 못부르고 로봇전투씬이 나와야지만 할수있던걸
이제는 일반 전투에서도 할수있어진게 너무 좋아진 전투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좀 많이 성숙해지고 좋아졌어요
특히 엠마가 좀 역시 최고인것같습니다.
그리고 3편을 클리어한사람은 4편시작할때 보상을 받아서 시작할수있어서 좋습니다.
1,2,3편 모두 저장데이터가있으면 더 많은 아이템을 보상받을수가있습니다.
좀 시간이 오래걸려도 1편부터 차근히 순서대로 엔딩을 보고 플레이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4편에서는 지금 보이는 일행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전작의 주인공들입니다.
초반 플레이를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뒤에 또 플레이를 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시리즈는 미니어처캐릭터로 사용했는데 커져서 플레이하니깐 좀 색다른 느낌입니다.
일단 제로/벽의 궤적 시리즈의 주인공 로이드배닝스와 하늘의 궤적시리즈의 주인공
에스텔 브라이트 그리고 요슈아 브라이트도 나오고 벽의궤적에 나온 키아도 나오고
등등 전시리즈의 주연들이 등장을 하는걸로 시작하니깐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정말로 마지막 이야기로 가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웅전설 궤적시리즈는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있는 이야기들로 이루어져서
모든 시리즈가 거의 이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정말로 장편소설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즐기시면 궤적시리즈를 처음시작하는 순서대로 플레이해보시면 좋은데
예전시리즈의 게임들을 구할수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은 글을 짧게 작성하는데 그 이유는 그 전에 섬의궤적3편 포스팅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서
이번에는 짧게 글을 남길려고합니다.
영웅전설 섬의궤적4에서는 그렇게 3편과의 큰차이가 없고 스토리가 이어지는것과 아주 작은 그래픽변화
제가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그림체나 모든게 조금 좋아져보였습니다.
사실 변화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그리고 전투시스템에서 아주 작은 변화와 추가요소들
그런것 빼고는 모두 전투시스템 이동방법 아이템설정방법 장비설정방법 뭐 다 똑같아서
이 게임을 즐겨했던 분들이면 뭐 튜토리얼이 나오지만 안보고도 충분히 할수가있고
이게임을 처음 접하는분이면 튜토리얼을 보면서 충분히 인지하면서 플레이하면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사실 이 게임이 그렇게 어려운게임이 아니기때문에 복잡하고 어려운게 아니라서
누구나 충분히 스토리즐기면서 플레이할수있는 진입장벽이 그렇게 높지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좀 스토리내용이나 세계관에대해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부분이 있어서 그런게 조금 걸려서
내용도 모르고 그냥 전투만 즐기는 사람도 있을것같은데
뭐 그것도 그사람들의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니까요
게임은 자신이 하는 방법이 정담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공략이나 이런걸 보면서 하는것보다
뭐 하다 보면 막히고 그럼 공략을 참고로 할수있지만 남들의 방식대로 플레이하면
정말 하나도 재미없으니깐 그냥 자신이 하는 방식대로 즐기시는게 좋은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JRPG의 재미를 섬의궤적시리즈를 하면서 느끼셨으며 좋겠습니다.
이런방식이 싫고 나는 이런류의 게임은 하고싶은데 턴제방식의 게임이 싫다 너무 전투도 느리고
게임진행속도도 느리고 해서 답답해서 그냥 액션RPG가 좋다 근데 그림체나 그래픽은 이런류를 찾는다
하시면 이스시리즈를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같은 팔콤회사에서 만든게임인데 그것또한 매우 유명하고 스토리좋고 음악좋고 정말로 재밌는게임입니다.
그럼 남은 주말 정말로 즐겁게 보내시고 마지막으로 영웅전설 섬의궤적4의 오프닝뮤비를 보여드리면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소개는 오랜만에 올렸는데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