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류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프롬소프트웨어에서 신작이 나왔습니다.
바로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라는 게임입니다.
이 회사는 일명 유저들에게 유다희양을 소개해주는 그런 게임
계속 죽으면서 배우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크소울 시리즈와 블러드본이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불친절한 게임으로도 유명하죠
튜토리얼없이 그냥 알아서 알아내라는식의 방식 하지만 유저들은 더 열광했습니다.
그래 내가 엔딩을 봐주마 널 꼭 깨고만다 라는 식의 오기가 생겨서
계속 죽으면서도 한번 클리어하면 그 희열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 매력에 빠져나오질 못해서 이 소울류게임이 성공을 했습니다.
어디든 그렇듯 대한민국 국민들의 게임사랑은 엄청납니다.
거기다가 게임도 무지하게 잘하는 사람들이죠
항상 게임회사들은 이건 못깨 하면서 만들어낸 작품들은 한국유저들은
너무나도 쉽게 금방 클리어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크소울과 블러드본도 그랬고요 그래서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많이 유명했지만 한국에서 유독 더 약간 변태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같습니다. 죽는데 희열을 느끼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을 조금 기피하는편입니다.
그래서 다크소울과 블러드본도 안해봤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인왕은 잠깐해봤지만 그것도 중간에 포기하고 그만뒀습니다.
하지만 그래 신작이고 대작으로 나온게임이므로 한번 도전해보자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정말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스산한 느낌입니다.
처음 오프닝영상부터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처럼 엄청 어둡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굉장히 밝은 편입니다. 또한 이런 스산한 분위기도 뭔가 멋있고
분위기 있어보입니다. 인왕도 밝은 편이었는데 제생각은 인왕보다도 밝은 편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튜토리얼은 없지만 그래도 설명은 해줍니다.
그래서 편하게 할수있었고 조작키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금방 적응은 했지만 그래도 어렵긴 하지만
뭔가 전투할때 손맛이있어서 재밌습니다.
몇번죽고 그렇지만 그래도 전투할때 재미가 있어서 계속 하게되긴합니다.
하지만 보스몹을 만나면 뭐 거의 포기하고싶고 그렇겠지만요
그래도 천천히 정말로 엔딩까지는 볼것같습니다.
지금 많은 스트리머들이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방송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다들 욕을하면서 하더라고요
하....저도 곧 그렇게 할것같습니다.
초반밖에 안해서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중간보스와 보스급애들만 아니면 다른
일반 몹들은 쉬운편이라서 진짜 난 이런게임 잘못한다
조작할것도 많고 해서 잘 못한다 하시는분들도 하실수있는 정도로
생각보다 쉽게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저도 진짜 이런거 잘못하는데 저도 하는데 다들 금방적응하고 저보다 다들 잘할것같습니다.
정말로 근데 꼭 해보시는걸 추천해요 진짜 어떤 소울류게임보다 가장어렵게 나왔다고 하는사람도있고
아니다 그래도 할만하다 하는사람도 있긴하지만 어렵긴합니다.
그래도 그 상대와 칼을 맞대고 튕겨내고 칼로베어버리는 그 손맛이 정말로 좋습니다.
인살이라고 마무리하는게 있는데 그때 액션도 멋있고 좋아요
그리고 이게임은 뒤에서나 공중에서 몰래다가가 공격하면 암살까지 가능합니다.
적들 몰래 뒤로 다가가면 적들 몸에 빨갛게 표시가 나타납니다 그떄 공격을 누르면 암살을 합니다.
그래서 적들이 많을때는 그렇게 하나하나 암살해가며 하는걸 추천합니다.
천천히 공략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여러명상대가 너무 어려워요 일대일은 그래도 할만한데 일대 다는 정말로 힘들어요
하지만 정말로 고인물분들은 일대 다도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그런건 고인물분들과 진짜 썩은물분들만 가능한거고 저같이 평균이하나 평균정도 하시는분들은
진짜 그냥 한명씩 상대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이 작품은 22일날 나온작품이고 저는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다운받은게 아니고 cd 제품판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류의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는편도아니고 포기할수도있고 그럼 중고라도 팔아야하기에
제품판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해보고는 싶은데 확신이 없다 하시는분은
저처럼 그냥 제품판으로 구매를 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실패하면 중고로라도 팔아서 조금이라도 돈을 받아야하니까요
플랫폼은 pc,ps4,엑박원으로 나왔습니다.
플스가격으로는 5만9800원으로 6만원이 조금안되는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진짜 거의 6만원다 넘어가고 7만원가는 게임들도 많은데
그래도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그나마 착한가격으로 나온것같습니다.
예전에는 이가격이 거의 평균이었는데 정말로 게임좋아하는사람들 지갑사정도 좀 봐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동안 이 게임사는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도 그렇고 거의 서양을 배경으로 많이했는데
이번에는 일본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16세기말 센고쿠 시대 시기 일본의 아시나 지방이라는 가상의 지역으로, 북쪽 고지대의 추운 지방이라고 합니다.
전국시대의 혼란기가 도래한 시대 배경상 인간이 인지할 수 없는 이형의 마물들도 날뛰는 어두운 배경입니다.
황자의 시노비인 주인공이, 황자를 납치하고 자신의 팔 또한 앗아간 아시나의 쇼에게 복수하고 황자를 되찾기 위한 여정이자
그 여정에서 앞을 가로막는 요괴들도 퇴치하는 서사시의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닌자의수를 사용해서 닌자도구를 사용할수가있습니다.
그리고 이게임은 레벨이 없고 대신 스킬을 올리고 닌자도구를 모아서 사용하는 그런방식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자신의 실력만으로 싸워야합니다. 무기를 더 좋은걸로 바꾸고 그런게 없어서
더 자신의 실력이 바탕이되야 클리어할수있는 게임이죠
그전에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은 장비를 맞출수가있어서 그래도 잘죽지만 그나마
커버가 가능했는데 이번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그런게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건 길찾는게 정말로 어려운것같습니다.
기존 뭐 지도같은게 없어서 더 어렵고 그리고 기존 소울시리즈도 그렇듯
아무대나 맘대로 저장할수있는게 아니고 저장할수있는 장소에가서 저장을 할수있는데
저장을 안하고 죽으면 진짜 첨부터 다시할수도있으니 그 저장하는곳을 찾아다니는것도 중요합니다.
이 작품에도 불상에서 휴식하면 에너지충전도되고 저장도 되고 그 불상을 통해 다른곳으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진짜 최소한의 편의는 주는것같은 느낌의 게임이고
이걸 하면서 즐거워하고 죽는것도 재밌다고하는 유저들도 변태같지만
이런 게임을 만드는 제작사도 변태인것같네요
그래도 스토리도 좋고 분위기너무좋고 전투재밌고 저도 점점 매력에 빠지는것같아요
아직까지는요 하지만 언제 열받아서 때려칠지는 모르지만요
그럼 마지막으로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오프닝영상과 플레이영상 짧게보여드릴게요
좀 잔인하고 하니 그런거 못보시는분은 안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또 유다희양을 만나러 가봐야하겠네요 다들 즐겜하세요
<오프닝 영상>
<스토리플레이영상>